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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멕시코 법인 20억달러에 매각 — 텔레비사·핀테크홀딩스에
3줄 요약
- Investing.com에 따르면 AT&T가 멕시코 사업부를 현금 20억달러에 추가 계약상·조건부 혜택을 더해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거래는 규제당국 승인을 거쳐 2027년 1분기 종결이 예상되며, AT&T는 2026년 3분기 실적부터 해당 법인을 매각예정자산으로 분류한다.
- 인수자는 멕시코 미디어 대기업 그루포텔레비사와 David Martinez가 이끄는 투자사 핀테크홀딩스로, 50대50 합작법인으로 운영한다. 텔레비사가 위성TV 업체 Sky Mexico 지분 인수에 이어 AT&T와 맺은 두 번째 대형 거래이며, 텔레비사의 美 ADR은 장외에서 3.2% 상승했다.
- AT&T는 2014년 Iusacell·Nextel Mexico를 총 44억달러에 인수하며 멕시코에 진출해 100억달러 이상을 투입했으나 아메리카모빌과의 경쟁·스펙트럼 규제 갈등을 겪었다. AT&T는 이번 매각으로 美 광섬유·5G·AI 인프라에 자본을 집중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자사 주가는 장외에서 큰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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