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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엘 테니엔테 광산, 산사태로 2명 사망 — 당국, 남부 피트 운영 중단

3줄 요약

  • Investing.com에 따르면 칠레 중부 폭우로 촉발된 산사태가 일요일 오후(GMT 17시경) 국영 구리기업 코델코(Codelco)의 엘 테니엔테(El Teniente) 노천 광산에서 발생해 협력사 Aura Ingeniería SA 소속 근로자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구조됐다.
  • 코델코는 운영을 부분 중단했고, 칠레 규제기관 SERNAGEOMIN은 사고가 발생한 남부 피트(south pit) 구역의 운영을 중단하도록 명령했다. 칠레 수사경찰과 검찰이 현장에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산티아고 동남쪽 약 75km에 위치한 엘 테니엔테는 100여 년간 운영돼 왔으며 약 4,500km 규모의 터널·지하 갱도를 보유하고 있다. 중단 예상 기간이나 구리 생산량에 미치는 영향은 보도에 명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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