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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터(패디파워), 1,400명 감원 — 英 베팅세 인상 탓

3줄 요약

  • 패디파워·스카이벳·베트페어를 소유한 플러터엔터테인먼트가1,400명을 감원한다고 밝혔다 — 영국·아일랜드 기반 직원과 포르투갈·루마니아 사업장의 영국·아일랜드 출신 직원이 영향을 받으며, 구체적으로 어떤 직무가 감원 대상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플러터는 전세계2만8,500명을 고용하며 영국·아일랜드에는9,000명이 있다.
  • 회사는 지난11월 예산안에서 도입된 온라인카지노·스포츠베팅 세금인상(경마는 예외)을 원인으로 들었다 — 플러터 영국·아일랜드CEO 케빈해링턴은 이번 인상이 英베팅·게이밍산업의 경제모델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았다'며 '무허가·비규제 시장을 키우는 데 일조했다'고 말했고, '이 정도 규모의 인상을 고정비 절감없이 완전히 흡수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 플러터는 화요일 이번 세금인상이 '시장 전체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계속 예상한다고 밝혔다 — 회사는8월 런던증권거래소에서 상장폐지해 현재 뉴욕에서만 주식이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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