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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메모리 품귀로 14년 만에 최악의 3분기 기록

3줄 요약

  •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 예비 추정치에 따르면, 2026년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20% 감소해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3분기 수준을 기록했다.
  • AI 인프라 프로젝트가 메모리 반도체 공급을 선점하며 부품 비용이 급등했고, 제조사들은 가격을 올리고 출하량을 줄이며 물량보다 수익성을 우선했다. 삼성전자가 23%(전년대비 3%p 하락) 점유율로 1위를 지켰고, 애플이 22%로 뒤를 이었으며, 샤오미는 30% 이상, 오포·비보는 각각 20% 이상 출하량이 감소했다.
  • 카운터포인트는 2026년 남은 기간 전망에 대해 "어려운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며, 추가 생산 축소와 프리미엄 제품 집중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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