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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AI에이전트와 수천달러로 수백개 사이트 침입 — 보안업계 '새 시대' 경고
3줄 요약
- 보안업체 NorForge가 인기 오픈소스 AI문제해결플랫폼 Cairn의 노출된 인스턴스를 스캔하다 악성활동을 발견했다 — DeepSeek과 앤트로픽의 Claude Code를 혼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중국어사용 해커가 9월25일부터 美·캐나다·호주·일본의 전자상거래사이트 1,200곳+을 대상으로 공격을 지휘해 Deere·SharkNinja·Cummins 등 실명공개 기업 포함 100개사+를 침해했고 소규모기업2곳도 침해를 인정했다.
- 캠페인 비용은 토큰사용료 약5,000달러(성공한 침입1건당 약50달러)로 추정되며, 성공한 침입 1건에는 통상 약23시간의 AI주도 탐색·취약점탐지가 소요됐다 — 다른 해커들은 유사 AI에이전트 도구로 신용카드정보를 대량탈취하거나 암호화폐거래소 공격을 시도했으며, 실제 유출된 데이터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 NorForge의 스노레파거랜드는 이것이 AI에이전트가 사람개입 없이 처음부터끝까지 침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실제증거라며 발견된 기법이 '초보해커 수준이 아니다'라며 '이제 새로운 세상'이라고 말했다 — Cairn 개발자는 플랫폼이 해킹용으로 설계되지 않았으며 악용 의도가 없다고 밝혔다. Deere는 '필요한 시정조치'를 취했다고 밝혔고 SharkNinja는 침해가 제품지원정보만 담긴 독립사이트에 국한됐다고 설명했다 — 한국·일본에서도 유사한 AI기반 사이버범죄가 보도됐고, 9월에는 별도 캠페인으로 25개기업이 침해되고 최소60만건의 신용카드정보가 도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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