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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관세감면 혜택 대상을 기존 현지 완성차업체로 제한
3줄 요약
- 멕시코 정부가 특정 조립용 부품(SKD·CKD 키트 등)의 수입관세를 기존 10%에서 0%로 낮추는 법령을 발표했다 — 적용기간은 5년이다. 경제부는 금요일 이 혜택이 멕시코에 이미 '생산시설'을 갖춘 자동차업체에만 적용되며, 다른 세부기준도 충족해야 한다고 밝혔다.
- 정부는 자격이 있는 완성차업체가 11곳이라고 밝혔지만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로이터가 검토한 산업데이터에 따르면 Audi·BMW·Ford·GM·Honda·Kia·Mazda·Nissan·Stellantis·Toyota·Volkswagen이 해당될 가능성이 있으나, 확인된 명단은 아니다.
- 배경으로는 법령 발표 후 업계 분석가들이 중국의 GAC·JAC 같은 업체가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지적해 정부가 해석을 명확히 했다는 점이 거론됐다 — 중국 브랜드 차량의 멕시코 내 판매는 올해 상반기 약 30% 급증했는데, 아시아산 수입차 확산을 늦추려는 높은 관세에도 나타난 현상이다. 이 조치는 이미 멕시코에 공장을 둔 기존 업체에 유리하고 신규진입업체(특히 중국브랜드)의 현지생산 진입가능성은 제한하는 방향이라고 짚었으나, 구체적인 시장영향은 기사에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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