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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11% 급락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
3줄 요약
- Investing.com에 따르면 목요일 SK하이닉스 주가가 11.1% 급락해 126만2,000원을 기록했다 — 최근 몇 달 사이 가장 큰 하루 낙폭 중 하나다. 코스피는 약 5.6% 낮게 개장해 코스피·코스닥 양쪽에서 매도 관련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으며, 삼성전자도 크게 하락했고 일본 닛케이·아시아 반도체장비 업체들도 글로벌 기술주 급락에 동반 하락했다.
- 지목된 촉발 요인: 美 9월 CPI가 예상을 상회해 금리인상 우려가 커졌고, 이는 HBM 수요의 기반인 AI 인프라 투자의 자본비용을 높인다. 브로드컴·인텔 CEO가 AI 확장의 최대 병목이 칩 부족이나 전력이 아니라 자금조달이 될 수 있다고 각각 경고하며 메모리 공급망 전체로 매도가 번졌다. 中 CXMT가 연말까지 더 조밀한 4F² 기반 서버 DRAM을 상용화하겠다고 밝혀 SK하이닉스의 가격결정력·시장점유율 우려가 지속됐다. 외국인은 여러 거래일에 걸쳐 한국 반도체주를 공격적으로 순매도했고, SK하이닉스 순매도 규모는 수천억원대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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