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CPI가 전년 대비 3.4% 상승해 예상치에 부합했고 6월 3.5%보다 낮아졌으며, 근원CPI는 2.6%에서 2.5%로 둔화됐고 '슈퍼코어'(주거 제외 근원 서비스)는 0.2% 상승에 그쳤다고 야후파이낸스가 보도.
전 연준 이코노미스트 클라우디아 샴은 물가상승 항목의 폭이 좁아진 것을 이번 보고서의 '최고 희소식'이라 평가하며 최근 3개월 근원CPI 연율이 1.6%(전년 동기 2.7%)라고 밝혔다. 전략가 데이비드 로젠버그는 물가압력이 컴퓨터·항공요금·중고차 등 일부 항목에만 국한됐다고 설명.
이코노미스트 피터 시프는 이번 발표가 '오해 소지가 있다'고 주장하며, CPI가 월평균 가격을 비교하는 방식 때문에 7월 수치가 실제로는 7월의 반등이 아니라 5월의 유가 급락을 반영한다고 지적. 크리에이티브플래닝의 찰리 빌렐로는 2020년 1월 이후 CPI가 연율 4.0%로 상승해 2% 목표 추세보다 13% 높다고 밝힘.
이번 주 발표된 엔비디아의 5000억달러 규모 AI 자금조달 파트너십에 이어, 투자자들이 AI 인프라 부채 거래와 연계된 약 700억달러 규모의 부외(off-balance-sheet) 부채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고 블룸버그 보도를 야후파이낸스가 전함.
이 구조에서 엔비디아는 AI 구축 관련 부채 거래에 대해 최대 수백억달러 규모의 '잔존가치(residual value)' 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업들은 엔비디아의 신용등급을 활용해 고객 차입비용을 낮추면서도 해당 보증이 엔비디아나 브로드컴 자체 대차대조표에는 반영되지 않게 된다.
메타플랫폼스가 AI 데이터센터 자금조달에 이 구조를 처음 활용한 기업이며, 컴퓨팅 파워 수요 급증과 함께 이 같은 보증 메커니즘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