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신규 팹 두 곳을 승인했다. 낸드 생산라인 M17은 2027년 초 착공해 2031년 4월까지 투자가 이어지고, HBM·차세대 D램용 대형 팹 Y2는 35.2조원 규모로 2031년 10월까지 투자가 계획됨.
M17의 첫 클린룸은 2028년 12월, Y2는 2029년 6월에 가동을 시작하며, 두 공장 모두 최소 2028년 12월 전까지는 시장에 공급 물량이 나오지 않는다고 24/7 월스트리트가 보도했다고 야후파이낸스가 전함.
이번 승인은 일주일 전 발표된 SK하이닉스의 사상 최대 2분기 실적 직후 나왔다 — 매출 79.3조원(전분기 대비 51%↑, 전년 동기 대비 257%↑), 영업이익 60.5조원, 영업이익률 76%로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경영진은 고객 수요가 여전히 공급 능력을 초과한다고 밝힘.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비벡 아리아 애널리스트가 엔비디아의 8월 26일 2027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목표주가 350달러를 제시하며 최선호 종목으로 꼽았다고 야후파이낸스가 8월 7일 더스트리트에 공유된 노트를 인용해 보도.
아리아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의 자체 가이던스(910억 달러)를 웃도는 940억~950억 달러의 2분기 매출과, 월가 컨센서스(약 1040억 달러)를 상회하는 1070억~1080억 달러의 3분기 가이던스를 전망하며, '베라 루빈' 신형 칩 업그레이드 사이클의 시작을 근거로 제시.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2027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를 시장 컨센서스(525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650억~720억 달러로 제시하면서 주가가 13% 상승했다고 야후파이낸스가 보도.
2026 회계연도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컨센서스(1.59달러)를 웃도는 1.70달러를 기록했고, 매출은 전년 대비 거의 두 배인 111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찰스 량 CEO는 2027 회계연도 진입 시점에 600억 달러 이상의 신규 수주와 사상 최대 백로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델테크놀로지스 주가는 5%,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HPE)는 3% 동반 상승했으며, 델은 513억 달러의 사상 최대 AI시스템 백로그를, HPE는 164억 달러의 누적 AI 백로그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주가도 2.5% 상승.